JP모건자산운용, 토큰화 MMF 2종 솔라나로 확대…모건 머니로 가입·환매

JP모건자산운용(J.P. Morgan Asset Management)이 10월 22일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 2종을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마이 온체인 넷 일드 펀드(MONY)와 JP모건 온체인 리퀴디티 토큰 MMF(JLTXX)이며, 미국의 가입 자격을 갖춘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회사는 여러 블록체인에서 활동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기관 투자자를 위한 확대라고 설명했다.

MMF는 국채 등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다. MONY는 사모펀드 투자 자격을 갖춘 투자자가 대상이다. JLTXX는 미 국채 등으로 운용하는 미국 등록 MMF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지니어스법(GENIUS Act)의 준비자산 요건에 맞춰 자금을 운용하는 데 쓰도록 설계됐다. JLTXX는 지난 5월 이더리움(Ethereum)에서 먼저 출시됐다.

투자자는 회사의 유동성 관리 플랫폼 모건 머니(Morgan Money)에서 가입·환매하고, 자신의 블록체인 주소로 펀드 지분을 나타내는 토큰 잔액을 받는다. 공개 블록체인을 이용하지만 투자 자격 제한은 유지되며, JLTXX는 사전 승인된 지갑 주소만 이용할 수 있다. JLTXX의 법적 지분 소유는 블록체인상의 토큰 잔액이 아니라 펀드의 공식 투자자 명부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펀드 지분을 표시하는 토큰은 달러 결제용 스테이블코인과는 다르다.

두 펀드는 주당 1달러 유지를 추구하지만 이를 보장하지 않는다. 은행 예금이 아니므로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험 대상도 아니다.

메타노미아 생각

기관의 대기 자금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준비자산도 자산운용사의 시장입니다. JP모건자산운용은 고객이 쓰는 블록체인으로 펀드의 접점을 넓혀, 그 자금을 자사 상품과 운용보수로 연결하려 합니다. 고객에게 체인 선택지를 더 주면서, 자금을 맡기는 관계는 이어 가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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